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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월상 연골파열 절제수술을 받게 되면 봉합수술보다는 비교적 '회복기간'은 빠르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. 저 같은 경우는 30% 내측 부분 절제를 했는데 4일만에 퇴원했습니다.
퇴원 후 목발은 약 2주 정도 했던것 같네요 저 같은 직장인들은 생업이 있다보니 계속 병원신세를 질 수가 없죠. 제대로 재활치료도 받지 못하고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.
여하튼, 비교적 빠른 회복기간으로 어느정도 시긴이 지나면 특별한 재활을 하지 않아도 당장은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. 뭐 당연히 사람마다 수술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증상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저 같은 수술 후 양상을 보입니다.
반월상연골 절제수술 회복기간 평균값
당연히 사람마다, 수술을 어떻게 진행헀는지에 따라 다릅니다. 그럼에도 평균적인 회복기간이 궁금하기에 상황에 따라 회복기간을 적어봤습니다.
목발없이 걷기 : 2~7일
사무직으로 정상 복귀 : 2~7일
육체적 활동의 직장 복귀 : 4~6주
일반적으로는 위와 같다고 하네요 평균값이라고는 하나 사람마다 너무 편차가 큰 것 같습니다. 저 같은 경우는 사실 10년이 지난 지금 예후가 좋지 않다보니 통증은 계속 있습니다.
일반적인 만성이라고 표현하죠. MRI상 구조적으로 병변(문제)가 없어도 통증은 있을 수 있습니다. 저 말고도 유사한 환자분들이 너무 많죠. 그렇다면 평균적으로 절제수술의 일상복귀는 그렇게 길지 않음에도 저 같이 회복이 느리고 계속적으로 지장을 초래하게 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?
궁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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